본문 바로가기
그룹명/나의 이야기

위를 튼튼하게하는 음식

by 미루me 2011. 9. 15.

위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 11가지

헬스조선 | 취재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1.09.15 09:27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제주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자주 쓰리면 시판 약 대신 위에 좋은 식품을 먹어 보자. 11가지 식품이 위벽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Healthy Food 1 귤(귤껍질)
귤은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소화가 잘 안 되어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다. 위담한방병원의 장도선 원장은 "특히 귤껍질(귤피)에 소화를 촉진하는 성분과 소화기의 궤양을 개선하는 성분이 많다"고말했다. 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마신다.

Healthy Food 2 토마토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염을 예방한다. 특히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성분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Healthy Food 3 당근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위 기능을 강화한다. 당근에 특히 많이 들어 있는 미네랄 가운데 하나인 이온과 염소, 인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식물성 기름에 살짝 익혀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흡수률이 더 높아진다.





↑ [헬스조선]

Healthy Food 4 양배추


대표 성분은 비타민U다.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개선한다. 또 위의 상처를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정우길 원장은 "양배추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대사 작용을 통해 간 기능을 좋게 하므로 위의 소화기능을 더욱 활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평소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암을 예방한다.

Healthy Food 5 브로콜리


양배추보다 비타민U 성분이 더욱 풍부하다. 또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셀레늄이 풍부해 위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Healthy Food 6 부추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장도선 원장은 "부추 속 아릴 성분은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말했다.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복부팽만감이나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개선되고 변비를 예방한다.

Healthy Food 7 단호박


섬유질,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카로틴 형태의 비타민A가 많고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Healthy Food 8 생강


소화불량, 설사, 구토에 효과가 좋다. 위를 따뜻하게 하고 위벽을 보호해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을 예방한다.

Healthy Food 9 김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등에 김을 먹으면 효과적이다. 약해진 위벽을 튼튼하게 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Healthy Food 10 사과


주성분인 펙틴은 탄수화물의 하나로 위장운동을 도와 정장 작용을 한다. 또 위장 점막에 벽을 만들어 위에 유해한 물질의 흡수를 막는다.

Healthy Food 11 검은콩


검은콩은 체내 독소를 없애고 위궤양과 위염을 예방한다. 또 위염이나 소화불량으로 식욕이 부진할 때 섭취하면 좋다.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강화해 배뇨를 원활하게 하고, 위암 등 소화기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위무력증

▶ 한국인의 위(胃), 무엇이 문제인가?

▶ 남자가 여자보다 더 속 쓰리다

▶ 콕콕 쑤시는 속쓰림, 스트레스가 주범

▶ 속쓰림·더부룩함·소화불량… 위산과다 아닌 위산부족 때문일 수도

▶ 휴가지에서 위(胃) 건강 지키는 법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룹명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1.10.15
불행한 베이비부머 세대  (0) 2011.09.22
[스크랩] 선운사에서_ 최영미  (0) 2011.09.09
[스크랩] 山行길 은 人生길  (0) 2010.06.16
중국황산  (0)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