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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남편 잘난 마누라 못난 남편, 잘난 마누라... 조회 560 --> * 숫자로 표현한 어느 못난 남편의 넔두리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파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 .. 2014. 4. 4.
[스크랩] 봄나물의 아찔한 유혹~! 입맛돋우는 봄도시락 또띠아에 봄을 포옹하다 만난 봄나물또띠아쌈밥도시락 봄비가 내리고 나면 온 들에 봄나물이 피어나겠지요. 나물을 캐러 다닌 소녀시절의 추억은 없어도 옛시인의 음악을 들으며 봄을 포옹하고 싶습니다. 봄은 오는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 마중나가 맞이해온 봄의 생령들을 쌈밥과 또.. 2014. 4. 4.
유산 시어머니의 유산 한 정애 자명종이 따로 없다. 코끝을 스치는 향기가 단잠에서 깨어나게 한다. 눈을 비비며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밤새 새로운 꽃들이 뾰족이 얼굴을 내밀며 인사를 건넨다. 하루 일을 화초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부터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었다. 시어머니가 애지.. 2014. 4. 1.
[스크랩] 순수한 우리말 순수한 우리말 ●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 2014. 3. 24.